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크 샷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안은 해적판 이름.[* 판본에 따라 이름이 다르기도 하고, 심지어는 하나의 판본 안에서도 이름이 왔다갔다한다. 종전의 해적판을 다시 수정해서 출판한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오다 신스케(용소야/나필승) - 주인공. 천부적인 당구 센스를 갖고 있다기보단 탐구심과 근성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타입이다. 점프샷이 특기였는데, 도몬에게 더글러스 큐를 넘겨받고는 잊혀진 기술인 '더글러스 샷'[* 큐볼이 혼자 점프하는데다 곡사도 가능한 사기기술. 3차원 기동을 해대서 어지간한 방해공은 무시해버린다.]과 'DHS'[* 큐볼이 대상구를 휘감아서 2개의 공이 점프하는 개사기 기술. 그래서 Double Headed Snake이다. 2개의 공이 점프하기 때문에 DS보다는 범용성이 떨어지지만 2번째 점프볼이 방해되는 공을 치워버리는 무시무시한 샷이다. 2개의 공을 점프시키기 위해서 엄청난 회전력을 필요로 하기에 엄지 손가락에 무리를 주며, 덕분에 마지막 경기전에 엄지 손가락이 갈라지는 부상을 입기도 한다.]를 완벽하게 복원하여 사기 점프샷을 구사하게 된다. 왕오버가 특기로 나인볼이 포켓인될 때마다 온갖 파이팅 포즈를 잡곤 한다. 전형적인 소년만화 주인공으로, 작가의 전 캐릭터인 [[친미]]와 상당히 닮았다. 해적판 이름이 '용소야'가 되고 아예 친미 얼굴을 붙여도 크게 위화감이 없던 건 당연한 셈.[* 그 외에도 인기 해적만화의 주인공은 다른 해적만화의 주인공 얼굴이 그 인기 해적만화 주인공으로 바꿔치기한다든가 하는 현상이 있다. 그나마 이 경우는 나은데 전혀 엉뚱한 작가의 만화 해적판에서 바꿔치기되면 그 어색함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이것은 한국 만화계에서 한 주인공이 유명해지면 다른 만화에서도 그 주인공을 돌려 써먹는 스타 시스템의 영향이 크다.] * 도몬 이와오(강소걸) - 사업가.(위 그림에서 왼쪽에 위치한 중년남) 일본인 최초로 아메리칸 서킷을 제패한 전설의 당구선수. 은퇴했었으나 신스케 등의 신예 당구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에 흥미를 느껴, 다시 당구계로 돌아온다. 신스케에게 더글러스 큐를 넘겨준 [[대인배]]. 결정기는 도몬 스페셜(D.S)이고 샷에 따라 I, II, III 등의 숫자가 붙는데, 각 샷들 사이의 연관성은 전무한 수준. 그냥 자신의 결정적 기술에 붙이는 이름이 D.S인 모양이다. 나인볼황제 용소야에서는 강연히 강소걸 스페셜(K.S)로 개명되었다. * 카노 료지(강도원/민재희) - 안경잡이이자 왼손잡이.(맨 위 그림의 안경끼고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남자) 신스케의 라이벌. 초반엔 '샷건 샷'등의 말도 안되는 기술을 썼으나, 나중엔 더 말도 안되는 '리버스 샷'을 쓰다가 막판에 조금 말이 되는 '썬더볼트'를 사용한다. 작품내 실력의 무게감으로 보면 도몬에게 밀리지만, 캐릭터 인기순위가 높았기 때문에 결승에서 신스케와 맞붙게 된다. * 사에키 요코(임국희) - 작품 내 프로선수 중에선 유일한 홍일점. 더불어 상당한 미인. 전설의 당구명인 더글러스 모드가 만든 해골 큐를 사용한다. 컴비네이션이 특기로 결정기는 '북두칠성'과 '블랙홀 샷'이 있다. 만화 연출상으로는 가장 황당무계한 판타지 기술인듯 보이지만 사실 이 캐릭터의 기술들이 그나마 가장 현실성이 있다. * 제프리 보이드 - 미국인 당구선수. 스루 샷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일본팀과의 대결후 정식 프로로 데뷔. 역대 최고점수로 프로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한다. * 히다카 토오루(왕천만) - 세이프티~~[[겐세이]]~~를 통해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하여 턴을 따내는 수비형 선수. 이 선수의 세이프티는 단순히 경로 막기가 아닌 특별한 비밀이 숨어있다. * 아사코(윤희/나래) - 신스케의 여자친구. 학교회장으로 동호회 존속을 위한 실사를 다니다가 신스케가 꼬시는 바람에 당구부에 들어가게 된다. * 더글러스 모드 - 더글러스 큐와 해골 큐를 만들고 각종 말도 안되는 사기성 기술을 선보인 전설의 당구 명인. 미국인 치고는 체구가 작아서 그 체형에 맞는 큐를 만들었고 그래서 일본인인 신스케도 이 사람이 만든 더글러스 큐를 무리없이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이 사람의 본직은 해군[* 포격관제 장교였다고 한다. 당구와 공통점이 있어서 더 잘 했다나...]으로 당구는 그저 취미로만 즐기던 거였다. 2개의 큐대를 만든 후 전사, 덕분에 작품도 2개 밖에 없는 걸로 여겨진다. * 짐 그린 - 도몬 이와오가 최초로 어메리칸 서킷을 제패할 때 결승에서 맞붙었던 미국 선수로 전대대회 우승자였다. 도몬과 친분이 있어 그의 복귀 경기를 보기 위해 일본에 방문한다. 작품 내에서는 해설자 및 신스케를 보고 깜짝 놀라는 역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